힐링/캠린이

캠린이의 일기

joypong 조이퐁 2023. 7.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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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주는 시르시르주간이야

오늘 피의 파티가 열리는 날이거든

그저께는 마마랑 아울렛 다녀오고

어제는 pms 제대로 와서

허리 아파서 암것도 안 했지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곧이겠거니 하고

피의 파티 개최를 기다리고 있지

지금이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인데

하필이면 피의 파티가 열려서

캠핑 가기에 별로인 몸이 되어 버리다니

마음이가 슬퍼

며칠 전 다녀온 캠핑은 넘나 퍼펙트했다

진짜 고성에서 펼쳤을 때 얼어 죽을 뻔 했는데

바람이랑 맞짱 뜨며 붙잡고 날라가고

 

지금 생각 해 보면 이것도 엄청 추억이네

 

그 이후로 간 이번 캠핑은 대 성공적

날도 좋았고 모든게 완벽해뗘

얼른 또 가야지 가야지가야지

둑흔둑흔 생각하니 설렌다

캠린이 조이퐁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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