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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주는 시르시르주간이야
오늘 피의 파티가 열리는 날이거든
그저께는 마마랑 아울렛 다녀오고
어제는 pms 제대로 와서
허리 아파서 암것도 안 했지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곧이겠거니 하고
피의 파티 개최를 기다리고 있지
지금이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인데
하필이면 피의 파티가 열려서
캠핑 가기에 별로인 몸이 되어 버리다니
마음이가 슬퍼
며칠 전 다녀온 캠핑은 넘나 퍼펙트했다
진짜 고성에서 펼쳤을 때 얼어 죽을 뻔 했는데
바람이랑 맞짱 뜨며 붙잡고 날라가고
지금 생각 해 보면 이것도 엄청 추억이네
그 이후로 간 이번 캠핑은 대 성공적
날도 좋았고 모든게 완벽해뗘
얼른 또 가야지 가야지가야지
둑흔둑흔 생각하니 설렌다
캠린이 조이퐁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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