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떠들썩

올 여름 휴가는 부산 기장으로 다녀옴 쇼핑하러 자주 오던 곳이지만 여행 관광지는 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기장 전체를 다녀왔음 오늘 소개하는 곳은 부산 아홉산 숲이라는 곳인데 개인사유지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숲길임 영화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한 곳이라 티비에서 본 기억이 다들 있을 듯함 달의 연인 보보경심 촬영을 했기도 하고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 군도도 촬영했음 더운 날씨에 숲길이라 그늘이 있고 바람이 부니 시원했음 곳곳에 앉을 벤치도 있어서 앉아서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은 거 같음 피톤치드 잔뜩 마셨음 킁킁>.< 곳곳에 사진 스팟도 많아서 삼각대 가져와서 사진찍기 너무 좋은 듯함 아홉산 숲은 무료입장은 아니고 성인 기준 5000원의 입장료가 있음 주차장은 넒고 무료로 가능함! 한 번은 꼭 와 볼만한 ..

캠린이라 그런지 글램핑 캠핑 이런 걸 너무 좋아함 꽂히면 끝을 봐야 질리는 타입이라고 언급했는데 진짜임 한 동안 그거만 계속하는 편임 그래서 벌린 일이 너무 많은 편 글램핑장 좋은 곳 찾는다고 엄청 고생했는데 첫 번째로 본 건 화장실이 개별로 방 안에 있는지를 봤음 그리고 가격은 어떤 편인지 비교해 보고 선택했음 산청 글램핑 럭셔리 글램핑은 화장실도 안에 있기도 하고 석식과 조식이 포함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가성비가 좋았음 내부는 넓고 쾌적해서 더욱 더 직접 보니 만족스러웠음 가스버너 같은 경우는 구이바다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청결은 좀 그랬음 ㅜㅜ 꼭 설거지 하고 사용하는 걸 추천함 사무실에는 보드게임도 있고 매점도 운영 중이라 영업시간까지는 필요한 거를 구매할 수 있음 저는 매점을..

난 이번 주는 시르시르주간이야 오늘 피의 파티가 열리는 날이거든 ​ 그저께는 마마랑 아울렛 다녀오고 ​ 어제는 pms 제대로 와서 허리 아파서 암것도 안 했지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곧이겠거니 하고 ​ 피의 파티 개최를 기다리고 있지 ​ 지금이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인데 하필이면 피의 파티가 열려서 캠핑 가기에 별로인 몸이 되어 버리다니 마음이가 슬퍼 ​ 며칠 전 다녀온 캠핑은 넘나 퍼펙트했다 ​ 진짜 고성에서 펼쳤을 때 얼어 죽을 뻔 했는데 바람이랑 맞짱 뜨며 붙잡고 날라가고 지금 생각 해 보면 이것도 엄청 추억이네 ​ 그 이후로 간 이번 캠핑은 대 성공적 날도 좋았고 모든게 완벽해뗘 ​ 얼른 또 가야지 가야지가야지 둑흔둑흔 생각하니 설렌다 ​ 캠린이 조이퐁 일기 끝🧡 ​